오랜만에 한가로이 휴일 시내 나들이
@@서점에 들렸다.
유레카~!!!
가는 날이 장날이다.
서점은 지금 폭탄세일 중!!!
야외 무대까지 점령한 가판대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책반 사람반이다. ㅋ
이 곳을 지나가기만 했는데도 다 읽은 듯 한 착각이 든다.
마치 메뉴판이 설치된 식당 앞을 지나칠때 느끼는 포만감처럼...ㅋㅋㅋ
대충 몇권을 집어 들었다.
계산대 앞에 이르니 신간이라고 특별전시!!!
코엘료 형이 또 책을 냈다.
불륜이란다
제목 꼬라지 좀 보소... ㅠ.ㅠ
쇼핑후 다시 나에 보금자리
엔젤@@@
어제 미처 만나지 못한 공@@ 학원쌤님들께
감사에 손편지를 작성했다.
역시나 선물은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이 편지를 읽으면 다들 또 얼마나 기뻐하시려나??? 아님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