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글
내나이가 어때서
현진호
2014. 9. 12. 00:08
나이를 먹는 것은 그다지 두렵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느 한 시기에 달성해야 할 무엇인가를
달성하지 않은 채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 먼 북소리 (무라카미 하루키) - 중에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는데 이렇게 살고만 있는 스무살
이렇게 살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수도 없는 서른살
미련한 미련이 밀려오는 미운 마흔살
쉰 쉰
6학년 1반
그담은 나도몰라 ㅋㅋㅋ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까???
내나이가 얼만데 내나이가 어때서
신경끄고 너나 잘하세요 ㅋㅋㅋ
에잇!!! 브라보 유어 라이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