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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쓴글 2004. 2. 18. 11:12
동양의 영원할 화두이자 테마인 고전

삼국지를 세번이상 읽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다.

5번의 실패끝에 다시 책을 들었다.

내용은 이제 대충 다 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 대충이라는게 젤 무섭지만...

역시나 필자, 역자, 독자의 말처럼

인생의 허망함, 세월의 덧없음 등을 느끼곤 한다.

비단 삼국지 뿐이랴 만은

나의 삶이 아닌 타인의 삶을 어떤 형식으로든 보여주는

매체물을 보면서 최근에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거다... 100년 전후로...

그리고 이야기는 반복된다... 남이보면 답답할 만큼 비슷하게...
Posted by 현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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