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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쓴글 2004. 12. 26. 23:31
난 행복하다.

내가 어디매쯤 있다는걸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기에...

얼마만큼 어디로 갈련지도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기에...

난 만족한다.

내가 가졌던, 내가 가지고 있는, 또 앞으로 내가 가질 모든 것들

조은것, 나쁜것 가리지 않고

그나름대로의 필요성만을 즐기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씩 부끄러워진다.

- 서울대 황우석 교수 TV 방송분을 보고... -
Posted by 현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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